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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청순-시크-도도-터프' 도화지 같은 '천의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5-06-29 15:04 | 최종수정 2015-06-29 15:04



서현진 '청순-시크-도도-터프' 도화지 같은 매력 발산

서현진 '청순-시크-도도-터프' 도화지 같은 매력 발산

배우 서현진의 화보 속 색다른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청순, 시크, 터프함을 넘나들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현진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서현진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복숭아 빛 피부를 과시하고 있으며 흰 티만 입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청순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 같은 서현진의 수수한 매력은 남성 팬들에게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여성 팬들에게는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서현진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금발의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채 도도한 표정을, 부스스한 올백 헤어스타일로 터프하면서도 펑키한 모습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서현진은 화보의 콘셉트에 따라 순식간에 달라지는 도화지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을 끌어내며 '천의 얼굴'을 입증,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서현진과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 모두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배우"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으며 서현진 역시 자신에게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는 화보의 장점에 반해 유난히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런닝맨'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서현진은 스페인에서 tvN '식샤를 합시다2'의 스핀오프 예능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촬영에 한창이다.

이유나 기자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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