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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윤상현 추성훈 온주완 엘, 하지원과 인증샷 '얼굴가득 환한 미소'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지원과 네 명의 훈남 윤상현, 추성훈, 온주완, 엘이 한 방에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 사람은 단체로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손으로는 발랄하고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온주완은 흰 바지에 남색 자켓으로 멋을 내고 티셔츠 안으로 넣은 스카프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쿨내를 폭발시키고 있고, 엘은 보다 댄디한 옷차림과 한쪽 입꼬리를 장난스레 올린 귀여운 미소로 애교를 방출하고 있어 여심을 흔들리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하나의 내추럴한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집 밖에서 보여주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이 아닌 티셔츠와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사과머리를 한 집 안에서의 내추럴한 모습인 것. 이에 하나의 윤상현, 추성훈, 온주완, 엘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해 하나의 집에 찾아온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측은 "윤상현, 추성훈, 온주완은 오늘 밤 방송되는 '너를 사랑한 시간'에 카메오로 등장,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네 사람은 더운 날씨에도 카메오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에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으니 오늘밤 방송될 '너를 사랑한 시간' 2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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