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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다솜, 남성성 깜짝 고백 "다리를 벌리고 앉는게 더…"

기사입력 2015-06-28 10:15 | 최종수정 2015-06-28 10:16


'마리텔' 다솜

'마리텔' 다솜, 남성성 깜짝 고백 "다리를 벌리고 앉는게 더…"

'마리텔' 다솜이 심리 상담 중 숨겨진 남성성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야외 녹화장 제부도에서 진행된 '마리텔' 후반전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다솜은 마지막 방송 콘텐츠로 심리 검사를 준비했다. 상담 전문가를 모셔온 다솜은 시청자들과 함께 심리 검사를 진행했다.

다솜이 그린 사람 그림을 본 전문가는 "남성성이 강하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는 "보통 사람들은 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자기 성별부터 그리는데, 다솜씨는 남자부터 그렸다"며 그 이유를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다솜은 결과를 인정하며 "앉을 때도 다소곳하게 앉으려고 노력하는데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게 더 편하다"며 직접 극과극 시범을 선보여 웃음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리텔' 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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