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옥 꼭대기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한 부둣가에서 포착된 윤계상은 셔츠를 풀어헤친 채 쇠파이프를 든 모습으로 거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붙잡고 있다. 특히 날선 눈빛과 결의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어디론가 걸어가는 그에게선 심상찮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
무엇보다 강하게 풍겨져 나오는 비장함은 그에게 의미심장한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앞서 윤계상은 거대 지하세계와 살벌한 전쟁을 치를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강형규 작가의 원작 만화를 각색한 '라스트'는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에서 100억을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생존경쟁과 서열싸움이 그려질 액션 느와르 드라마. 윤계상표 상남자 매력이 절정에 달할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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