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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립싱크 몰아주기 풀버전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솔로 파트마다 립싱크를 몰아주며 망가지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카메라 앞에서 끼를 발산하다가도 뒤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마마무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한층 어려진 스타일과 비주얼로 특유의 발랄함에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마마무는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발표하고 걸그룹 대전을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씨스타, AOA의 맹공에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의외의 복병으로 등극, 걸그룹 판도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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