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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돌직구로 변호사 임윤선과 강용석을 멘붕에 빠뜨렸다.
뿐만 아니라 박은지는 순박한 표정으로 "궁금한 게 있는데 임윤선 변호사는 왜 방송을 해요? 사법고시를 패스했는데?"라고 물어 다시 한번 임윤선 변호사를 '멘붕' 상태로 빠뜨렸다. 임윤선이 하소연을 하듯이 "강용석 변호사에게는 안 궁금해요?"라고 물었지만, 박은지는 "이분(강용석)은 이제 변호사 같지 않아요. 나에게는 그냥 개그맨 같다"고 대답했다.
예상치 못했던 박은지의 돌직구에 맞은 임윤선과 강용석은 헛헛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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