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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컴백하나? 선미-선예 합류설에 JYP 측 "결정된 것 없다"

기사입력 2015-06-23 08:40 | 최종수정 2015-06-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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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컴백

원더걸스 컴백

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전 복수의 매체를 통해 "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룹에서 탈퇴한 선미와 원년멤버 선예가 원더걸스에 복귀해 늦어도 8월에는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연기자 활동 전념을 위해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소희를 제외하고, 유빈, 예은, 혜림과 함께 5인조로 컴백한다는 것.

원더걸스의 컴백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선예의 큰아버진인 민원기 씨가 SNS에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원더걸스의 선미다. 올해 하반기에 선미가 합류해 컴백할 거다"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더욱 주목 받았다.

하지만 JYP 측은

원더걸스 컴백설이 불거질 때마다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원더걸스가 올여름 컴백한다면 지난 2012년 발매한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약 3 여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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