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야망 어록'이 화제다.
이어, 예원은 자신의 실수를 쥐고 협박하는 경준을 향해 "순진한 왕자님! 넌 빠져. 내가 아버지하고 결정할거야"라며 경준의 방식을 무시했다. 또, 경준과 다툰 후 "내가 행동할 수 없는 나쁜 생각을 실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어. 쟤(경준) 세상에서 아웃 시켰음 좋겠어"라며 권력을 갖기 위해 가족까지 짓밟으려는 살벌한 사업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기어코 자신을 회사에서 내쫓은 경준을 향해 "어디서 능력도 없는 게, 부모 등에 업고 평생을 호강할래?"라며 울분을 토하는 모습은, 그 동안 피나는 노력에도 인정받지 못했던 그녀의 고독한 삶을 예감케 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윤지혜의 행보가 기대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5회는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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