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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로 28kg 폭풍감량, 과거 "술 먹고 옷벗는 주사…혈서 쓰고 공증받아"

기사입력 2015-06-22 12:02 | 최종수정 2015-06-22 12:26

노유민
노유민 다이어트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28kg을 감량하며 데뷔 초 외모를 되찾아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아내에게 혈서를 쓴 사연을 밝혔다.

지난 3월 MBC '세바퀴 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노유민은 "혈서를 쓴 적이 있다"며 "술 마시고 이상한 행동을 하니까 와이프가 각서를 받았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노유민은 "집이 아닌 밖에서 옷을 벗는 행동을 하고는 했다. 그래서 아내가 술 마시지 말라는 의미에서 열 손가락을 다 따줬다. 혈서를 썼다"면서, "혈서는 아내가 갖고 있다. 공증 다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유민은 28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에서 노유민은 후덕한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날렵한 턱선과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덥수룩한 수염과 긴 머리까지 싹둑 잘라 두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며 전성기 시절 꽃미모를 되찾아 놀라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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