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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결혼
당시 차유람은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 구경은 실컷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호피무늬 등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 보이며 민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두 사람의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경건한 예배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성 작가는 '생각하는 인문학'의 저자로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 봉사, 북한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해외 빈민촌 학교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차유람은 도하 아시안게임 포켓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당구 국가대표 등을 지냈다. 최근 2013년 전국체육대회 여자당구 일반부 포켓 10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차유람 이지성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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