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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김선아, 상큼+청순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21 18:46


배우 김선아가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강남경찰서 강력반 팀장 유민희로 분해 열연 중인 김선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광고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선아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비하인드 사진 속 입술을 살짝 내밀고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아의 상큼한 미소와 핑크 빛의 화사한 립스틱 컬러가 김선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에 서서 청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거울을 통해 비춰진 김선아의 늘씬한 몸매가 흰색의 티셔츠와 어우러지며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복면검사' 9회에서 자신의 친부가 조상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던 유민희가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던 장면이다. 김선아는 촬영 당시 극중 캐릭터의 심경변화를 반영한 소품인 립스틱 컬러를 직접 고르는 등 디테일하게 신경 쓰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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