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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정글 생존 하루 만에 탈출을 시도했다.
이후 생존터에 도착한 윤상현은 다짜고짜 뗏목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톰 소여의 모험'처럼 뗏목을 타고 바다를 나가는 것이 내 꿈이다"고 밝히며, 섬 주변에서 구해온 대나무에 직접 벗긴 나무껍질을 끈 삼아 칭칭 동여매 그럴듯한 뗏목을 만들기 시작한 것.
이에 "뗏목을 타고 바다 건너 육지까지 가면 생존을 종료 시켜주겠다"는 담당피디의 한 마디에 자극을 받아 "꼭 톰 소여의 모험을 재현해내 정글 최초로 탈출 할 것이다"고 선포하며 뗏목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정글 탈출을 꿈꾸는 동심 가득한 윤소여 윤상현의 뗏목 탈출기는 19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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