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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영석 PD "이서진-옥택연-보아, 경쟁적으로 실수 연발"

기사입력 2015-06-19 13:59 | 최종수정 2015-06-19 13:59



'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보아

'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보아

tvN '삼시세끼 정선편'의 이서진 옥택연 보아 삼남매가 실수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9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편' 6회에는 출연 소식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옥순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데뷔 16년차 보아는 그간 주료 보여줬던 완벽한 이미지를 벗고 소탈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을 대거 방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나영석 PD는 "요리법도 잘 모르고 농사도 처음 접한 삼남매 이서진 옥택연 보아가 매번 경쟁적으로 실수를 연발해 '실수 시너지'가 증폭됐다"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옥순봉 가족으로 새롭게 합류한 꿀벌들이 꿀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입을 모아 위대한 존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꿀벌들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19일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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