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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시우민, 하니 당황케 한 폭로 "내가 너랑 썸 탔잖아"

기사입력 2015-05-13 18:33 | 최종수정 2015-06-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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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시우민 하니

'크라임씬2' 시우민 하니

'크라임씬2' 시우민이 하니와의 관계를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 출연진은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섰다.

이날 크루즈 승무원인 하승무원으로 변신한 하니는 1차 현장 검증을 끝낸 후 수집한 증거물을 바탕으로 추리를 시작했다. 하니는 재즈바 매니저로 분한 시 매니저의 통장 기록을 언급하며, 시 매니저가 피해자 유기환으로 예상되는 사람에게 500만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니는 시우민이 피해자와 동업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같이 욕하지 않았느냐"며 화를 냈다. 그러자 시우민은 "그러면서 내가 너랑 썸 탔잖아"라며 미묘한 관계임을 폭로했다.

이에 하니는 "그런 말 하지 마라"라며 당황했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증거에 시우민을 향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크라임씬2' 시우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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