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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맞선을 백 번을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매니저 제보에 따르면 심현섭씨가 우리나라 연예인 중 가장 선을 많이 본 사람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심현섭은 "9일 연속을"이라며 맞선 경험을 밝혔다.
특히 심현섭은 자신의 맞선 노하우라면서, 작년 6월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신구 성대모사'를 뛰어넘는 '동물 종합병원'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심현섭은 주요 수입원이 결혼식 사회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입 100으로 봤을 때 결혼식 사회 비중이 어느 정도 돼요?"라는 질문에 심현섭은 "80% 정도 돼요"라고 답했다. 이어 심현섭은 "'라디오스타' 덕을 많이 봤습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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