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가면'에 재등장한다.
그런 그가 변지숙 앞에 다시 나타나며 묘한 기류가 흐른다. 변지숙은 서은하 행세를 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의 앞에 등장한 정태의 존재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모르는 정태가 변지숙에게 어떤 행동을 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1회에서 짧은 출연 분량에도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던 조한선을 다시 출연시켜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그가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변지숙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치명적인 위기 상황을 맞게 된다. 궁지에 몰린 변지숙이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 지가 관전포인트"라고 전했다.
조한선이 다시금 '가면'의 긴장유발자로 등장하는 7회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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