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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표창원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다음주 게스트를 공개한다며 표창원을 소개했다.
표창원의 출연 소식에 출연진들은 모두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제발 범인이 아니게 해달라"며 애원했고 박지윤은 "교수님이 범인이면 우린 끝난다"라고 좌절했다.
이어 표창원은 출연진에게 "본격 스릴, 서스펜스 그리고 역대급 무서운 탐정을 만나게 될 거다. 방심하지 말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란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출연자들은 모두 두려운 표정을 지었고, 박지윤은 "다음 주 범인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실을 실토하고 자백할 것 같다. 무섭다"라고 걱정했다.
표창원의 출연분은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로 유명한 표창원은 전 경찰대 교수이자 미국 프로파일링 협회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다. 표창원은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와 MBC '무한도전' 탐정 사무소 특집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크라임씬2' 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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