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곰 테드 2'에서 1편에 등장했던 반가운 얼굴들을 2편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1편에서 테드와 골 때리는 면접 장면을 선보였던 마트 사장 프랭크를 연기한 빌 스미트로비치 역시 또 다시 등장, 빵빵 터지는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며,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패트릭 스튜어트가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편에서 테드에게 중독(?)되어 그를 납치했던 돈니(지오바니 리비시)가 또 다시 등장, 존과 테드에게 어마어마한 위기를 안겨줄 예정이다.
1편보다 강력해진 섹드립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돌아온 19금 코믹버스터 '19곰 테드 2'는 오는 6월 25일에 개봉하여, 유쾌하고 발칙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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