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주완의 드라마 '화정' 촬영장 출퇴근길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주완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MBC 드림센터에 출근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편안한 차림의 모습에 플로피햇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은 조선시대 강인우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포스트에는 배우 한주완에서 조선시대 꽃선비 강인우로 완벽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얀 저고리에 상투를 틀어 올리고 옥색 한복을 겹쳐 입은 후 조선시대 양반들의 상징인 갓을 쓰는 과정이 그려졌고, 극중 집 뒤뜰에서 나뭇가지를 잡고 미소를 짓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와 21세기를 모두 넘나든 듯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한주완은 드라마 '화정'을 통해 매 회 새로운 명장면을 선사하며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http://me2.do/GXM8sWx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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