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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을 예고한 배우 조인성-송중기-임주환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7월 '런닝맨' 첫 방송부터 약 1년 간 런닝맨 멤버로 활약했던 송중기는 "'런닝맨' 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제대하지마자 녹화장을 방문했다"며 "지난 밤에 조인성, 임주환, 이광수와 식사를 하다가 함께 녹화 현장에 가보자고 의기투합하여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간식을 챙겨오는 등 '런닝맨'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의리를 과시해 감동을 안겼다.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의 '런닝맨' 깜짝 방문은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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