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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아리 어머니는 TV에 잘 나오지 않는 아이돌 딸의 일상을 직접 보고자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을 결정했다.
아리의 어머니이자 대학로에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안민영은 "딸이 있다. 좀 많이 예쁘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밝고 연기까지 잘한다. 예쁜 우리 딸 직업이 바로 아이돌이다. 타히티라는 그룹의 아리가 딸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안민영은 "가족은 나, 아리 오빠, 아리 3식구다. 아리 아빠는 아리가 돌이 되기 전에 돌아가셨다. 저희 3식구가 산다"라며 "제일 미안한 게 경제적인 부분이다. 늘 너희 엄마는 가난한 배우다. 아껴 먹고 아껴 쓰라고 한다. 엄만데 잘 못해줬다. 영양제 하나 좋은 거 챙겨주지 못해 제일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는 콘셉트를 가진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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