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돌아온다.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은 하루하루 씩씩하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 하나로 다 극복하는데 실패한 사람들을 위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때문에 조금은 찌질하고 조금은 소박하고 조금은 유쾌한 사람들에 의한,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일우는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서 하루하루 사는 게 만화 같은, 약점 같은 건 공식적으로 없는 남자이자 잘 봐주면 로맨틱 코미디, 진실을 말하자면 시트콤의 한복판에서 꿋꿋하게 24시간을 소비하는 반전 있는 까도남 최세훈 역을 맡았다.
한편, 정일우는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의 촬영과 예정되어 있던 해외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지난 11일 귀국했으며 이달 말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의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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