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LOVE 챌린지'를 통해 제대로 빛났다.
이하늬는 캄보디아에서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여성 위원회와 만나 현지 여성의 변화와 자립을 상세히 전했다. 또 직접 식수 사업가가 되어 식수 포장부터 배달까지 경험하며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영상이 끝난 후 이하늬는 "가기 전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찾았지만, 희망차고 밝은 그들의 모습에 오히려 내가 좋은 기운을 받고 왔다"며 캄보디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LOVE 챌린지'에 참여한 후원자들을 위해 '마음을 주늬'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 것. 이하늬는 이국주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콘서트 준비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직접 쿠키 메이킹에도 참여하며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하나하나 쿠키 위에 메시지로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이하늬는 "'LOVE 챌린지'는 지금이 시작이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나무가 자라나듯이 더 큰 나무가 되고 숲이 되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LOVE 챌린지'는 MBC의 사회공헌기업인 'MBC나눔'이 세계적인 구호단체인 옥스팜과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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