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태석 신부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뮤지컬 '울지마 톤즈'의 두 번째 이야기 '사랑해 톤즈'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라는 마을에서 헌신과 사랑을 불태운 故이태석 신부의 일생을 극화한 드라마틱 뮤지컬로 음악적인 요소보다는 인간적이고 내면적인 감동이 담겨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인터파크와 옥션, 예스24, 하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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