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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티아라 소연, 101세 할아버지께 "주민등록증 검사 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12 15:09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101세 할아버지의 주민등록증 검사에 나섰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101세 할아버지가 출연해 축구 경력만 무려 80년으로, 동네 축구팀에서 선수로 활동 중인 모습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매일 아침 2시간씩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할아버지의 폭풍 체력 관리 비법부터 무병장수 중인 할아버지만의 장수 비법을 대공개한다.

특히 할아버지는 뛰어난 축구 실력과 장수 비법을 공개하며 101세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이에 티아라 소연은 할아버지에게 "죄송하지만 주민등록증 검사 좀 해도 될까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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