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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속 송윤아의 모습과 프랑스 브랜드 조르쥬 레쉬 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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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정치드라마 '어셈블리' 주연 발탁에 이어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 에 출연하는 등 지난 해 성공적 복귀에 이어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해 7월 MBC 드라마 '마마'로 6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복귀한 배우 송윤아. 긴 공백이 무색한 연기력으로 연이은 수사에 성공한 그녀는 11일 오후 방송된'어게인' 에 출연하며 16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보여줬다. 제작진과 인터뷰 중에는 루즈한 핏의 화이트 셔츠로 세련된 룩을 선보였으며, '왕초' 출연진과의 반가운 만남에서는 별 패턴의 블랙 셔츠와 블랙 팬츠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프랑스 의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당당하고 세련된, 젠틀우먼 스타일링으로 스타일 워너비로 등극했다. 연기는 물론, 미모와 센스 역시 과시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준 것이다.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복귀에 이어 1990년대를 뒤흔든 아이콘 송윤아의 2015년 행보 역시 주목된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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