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 가운데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가면'은 변지숙이 서은하인 척하며 본격적으로 재벌가에서 삶을 시작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감시의 대상이고, 미연과 송여사는 배다른 아들인 민우에게 그룹의 주도권을 빼앗길까 전전긍긍한다. 이런 상황에서 미연은 남편 석훈과 지숙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최호철 작가 특유의 인물간 얽히고 설킨 촘촘한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했다"며 "빠른 이야기 흐름과 끊이지 않는 사건의 등장으로 숨돌릴 틈 없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가면' 6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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