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첫사랑'으로 중국 내 배우 홍수아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본인의 SNS를 통해 공개한 필라테스 인증샷으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의 필라테스 강사 말에 따르면, 홍수아는 '스프레드 이글' 등의 고난이도 자세를 단기간에 완벽히 소화해내는 빠른 습득력은 물론이고 필라테스 자체에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열성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자세까지 겸비한 '연예계 대표 필라테스 여왕'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이러한 홍수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수아언니, 진짜 대단하다", "홍수아한테 필라테스 배우고 싶다", "홍수아 사진으로 배경화면 바꿨다. 다이어트 자극 대박", "바캉스 같이 가고픈 홍수아 몸매" 등의 재치 있는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부터 중국활동을 시작해 중국 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올 8월, 영화 <멜리스>로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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