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의 강렬한 분노 연기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이 장면에서 김선아는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담긴 분노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화면을 뚫을 듯한 분노가 내제된 김선아의 강렬한 눈빛 연기는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선아는 조상택에게 의자를 집어 던지는 온몸을 불사한 연기와 치솟는 화를 억제하며 경고를 날리는 울분이 가득한 연기로 파렴치한 조상택의 태도에 함께 분노를 느끼고 있던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복면검사' 8회는 오늘(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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