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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이 열세 살 반려견 '고구마'와 함께하는 '개 아빠'의 일상을 공개한다.
김동완은 소파에 올라가 있기를 좋아하는 고구마를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계단까지 구입했다. 또한 노견이 된 고구마에게 오래오래 살아달라고 부탁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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