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화제의 기대작 영화 <검사외전>에 홍일점으로 낙점됐다
극중 신소율은 강동원이 연기하는 사기꾼 '치원'의 여자친구이자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하나'역으로, 사랑의 힘으로 치원을 끝까지 믿는 순수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KBS2 <달콤한 비밀>에서 첫 주연임에도 불구, 애절한 미혼모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소율이 차기작으로 <검사외전>을 선택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과 동시에 충무로 새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이었던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군도:민란의 시대>를 만든 영화사 월광과 <신세계>, <남자가 사랑할 때> <무뢰한> 등을 만든 사나이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영화로 5월 18일 크랭크인, 촬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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