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13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AGB 수도권 기준)했다. 이어 TNMS 전국 기준에선 8.9%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최고조에 달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광과 은비는 사랑의 집에서 둘만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더욱 가까워져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선 통영 사랑의 집에 함께 남게된 은비와 태광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은비를 향한 태광의 돌직구 사랑이 절정에 달하며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다. 태광의 끝없는 노력에 은비가 과연 마음을 열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선에 집중한다면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과연, 김소현과 육성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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