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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의 성운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다.
평소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토크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성운은 특히 라디오를 통해 많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물하며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는 베스티의 다혜와 어떤 케미를 이루어내며 재미있는 라디오를 만들어나갈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핫샷은 하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은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핫샷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올 초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2위에도 오르는 등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핫샷의 여섯 멤버들은 완벽한 실력만큼이나 엄청난 매력으로 가요계에 '핫'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성운은 "핫샷을 대표해서 라디오에 출연하는만큼 만만의 준비 중이다"며 "라디오를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성운이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SBS파워FM 'Vixx N K-PoP' 속의 프로그램 '대.다.나.다.너' 코너는 매주 월요일 오전 2시~3시까지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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