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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훈남 쇼콜라티에 루이강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윤소이는 평소 하고 싶었던 데이트인 한강에서 자전거와 오리배를 타며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를 밟았다. 김형균과 커플 자전거를 탄 윤소이는 미소팅 당시 엇갈린 이야기를 하며 '나보다 루이가 더 좋다는 건가요?'라는 김형균의 돌직구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다리 데이트를 한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의 숨겨진 성격을 보기 위해 볼링데이트를 선택했다. 볼링마니아답게 평소 자주 가는 볼링장에 간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과 1:1 볼링을 하며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명의 남자와 동시에 만나는 '양다리 데이트'가 끝나고 다가온 최종결정의 시간! 데이트를 한 이들에게 어떤 마음의 변화가 있을지,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과연 채연, 윤소이가 어떤 사람을 선택했는지 두근두근 설레는 최종선택이 9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썸남썸녀'를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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