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WRTT- Women's Round Table Trust 10th Anniversary Charity' 행사에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어린 아이와 함께 활짝 미소를 지으며 기념 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손을 꼭 잡고 있는 등 아이들을 향한 정일우의 애정 어린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날 정일우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한 병원을 방문, 병상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 웃음과 응원을 전했다. 평소 아이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정일우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의 촬영을 마치고 예정되어 있던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여장부(뉘한쯔)'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고 수학 공식으로 풀려는 여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