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부터 민아까지 '역대급 라인업' 기대 폭발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 사진=스포츠조선DB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배우 박보영, 문근영,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 코요테 신지, 걸스데이 민아가 '1박2일'에 출연한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보영, 문근영, 이정현, 김숙, 신지, 민아가 '1박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여자 연예인 6명은 오프닝 촬영을 마치고 '1박2일' 멤버들과 베이스캠프가 마련될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차태현은 박보영, 김주혁은 문근영, 정준영은 이정현, 김종민은 신지, 데프콘은 민아, 김준호는 김숙을 초대했다.

여자 연예인들은 '1박2일' 멤버들과 다양한 게임을 소화하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날 촬영과 관련 연출자 유호진PD는 해당 매체를 통해 "그냥 연인 아닌 좋은 친구 같은 이성 친구가 있기 마련"이라며 "멤버들에게도 그런 친구들이 있을까 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PD는 "이번 특집을 통해 과연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1박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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