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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8번째 신규 전장 '영원한 분쟁'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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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목표는 상대방 넥서스를 먼저 파괴하는 것으로 이전 전장들과 방식은 다르지 않다. 다만 승리를 위해서는 아군 불멸자의 도움이 필수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중앙 힘싸움을 이어가야 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유저들은 아군 불멸자의 보호냐, 적군 불멸자의 섬멸이냐를 두고 전략적인 수를 가늠해야 되며 효율적인 전투를 통해 불멸자의 승리를 도와야 한다. 특히 중앙 힘싸움을 통해 남은 불멸자의 체력은 곧바로 쉴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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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신규 전장인 '영원한 분쟁'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영웅 '도살자'도 선보였다. 앞으로 히어로즈에는 디아블로 콘셉트를 중심으로 잡은 업데이트가 당분간 이어질 계획으로 불멸자라는 신규 오브젝트를 중심으로한 새로운 배경의 맵 또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영원한 분쟁'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 오는 23일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처음 유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일주일간의 테스트를 거친 후 30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게임내에 정식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인게임에서도 유저들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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