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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속옷까지 벗겨진 김종국 알몸 목격 ‘아이고 내 눈’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09:02



가수 김종국이 강제 속옷 탈의로 속살을 노출했다.

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남성 그룹 '빅뱅'과 함께한 스펀지 공 수중 농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빅뱅'과 한팀을 이룬 능력자 김종국은 근육질 몸을 과시하며 상대팀을 제압했다.

하지만 김종국 팀은 15점내기 수중 농구 대결에서 상대팀인 배우 송지효와 탤런트 이광수의 환상적인 활약에 13 대 14로 뒤처지고 있었다.

이후 이광수는 탑에게 공을 넘기는 김종국의 바지를 내리며 능력자 김종국을 저지했다.

이에 김종국은 "미쳤어"라며 절규했고 이를 목격한 송지효는 재빨리 손으로 눈을 가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상대팀은 김종국의 상의와 속옷을 모두 벗겨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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