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에서는 로버트 할리 부부의 24시간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의는 "유통기한과 섭취가능기한은 다르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상한 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 밀봉된 우유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로버트 할리는 많은 양의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 그는 "전립선에 좋은 약, 각종 비타민, 유산균, 탈모예방약 등 총 11가지 영양제를 먹는다"며, "영양제를 먹을 때는 물 없이 먹는다. 침을 이용해서 넘기면 식도에서 자연스럽게 다 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로버트 할리 부부의 건강습관이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6월 7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