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의 여주인공 설현이 촬영 현장 공식 엔돌핀 메이커로 맹활약중이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장난을 선보이고 있는 설현은 러블리한 꽃미소로 물오른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극 중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정체를 들킬까 두려워하는 소극적인 성격의 캐릭터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스태프들의 사기를 200% 충전하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무더위 속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설현은 언제나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며 "설현의 긍정적이고도 밝은 에너지가 극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힐링을 부르는 러블리 뱀파이어 소녀 설현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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