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이어 "현재 멤버 우상의 군복무 등으로 그룹 완전체 활동은 불가능하지만 멤버들의 개별 솔로와 유닛 활동 등의 형태로 더블에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1년 그룹 더블에이로 데뷔한 아우라는 데뷔 전부터 일본 최고의 DJ이자 작곡가인 다이시 댄스로부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으며 더블에이 앨범 전체를 작사·작곡 하는 등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아우라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우라(AOORA)는 6월 중 새로운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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