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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조이-예리, 제주도서 '바다 소녀로 변신' 색다른 매력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5 07:37


레드벨벳 멤버인 아이린, 조이, 예리가 제주도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레드벨벳 3인은 6월 4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이니스프리와 함께 제주 바다를 닮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안녕, 바다'라는 컨셉트로, 제주도 김녕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질감을 활용했다.

하늘색 아이섀도와 파란색 아이라인을 바른 눈화장은 영롱하고 시원한 바다를 표현했다.

펄을 함유한 베이지와 브라운 아이섀도를 섞어 바른 눈매는 햇빛에 반짝이는 모래를 형상화했다.

또, 깨끗한 피부를 바탕으로 선명한 오렌지색 립스틱을 발라 바위에서 피어나는 들꽃을 연출했다.

레드벨벳 3인의 뷰티 화보는 6월 4일 발간된 '하이컷' 15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9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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