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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하나 시크릿 불화설
정하나는 지난 1일 '야만TV'에 출연해 멤버들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한선화는 곧바로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란 글을 올리며 처음 쓴 글의 '한 두 번 술 먹었다'를 정정했다.
또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 글이 시크릿 불화설로 확대돼 논란이 일자 팬사이트에 "팬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숨은 그림 찾기랄까요. 제가 기분 나빠 올렸다기보다 '세상에 불만이 많다'란 이 말이 저를 황당하게 만들었네요"하고 해명했다.
한선화는 "예능을 어느 정도 아는 저도 예능은 예능이라지만, 저는 조언을 받기 위해 3년 전 하나 양께 힘든 걸 말했을 뿐이었고"라며 "지금은 아니, 오래 전부터는 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면 트위터에 되새김이 없는 부분이고, 제가 이 글을 올린 데는 팬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음 해요"라고도 당부했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한선화 해명에서 불화를 느낄 수 있다며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의 발언에 공개적으로 불쾌함을 드러낸 것과 술자리가 3년 전 딱 한번이었다는 것 등이 이상하다는 것.
이에대해 소속사 측은 "SNS 글을 가지고 확대해석 하는 것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 역시 "멤버들 사이에 문제가 없는 만큼,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확인했다. 또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크릿 멤버들이 모두 모여 이번 달 있을 해외 미팅에 대해 회의도 했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한선화 정하나 시크릿 불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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