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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김지민,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물오른 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6-03 21:43


개그우먼이자 배우로 첫걸음을 내딛은 신예 김지민이 드라마 '가면'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지민은 3일 소속사 제이디브로스를 통해 본인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의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대본을 들고 모공조차 찾아 볼 수 없는 꿀광 피부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목극 가면! 10시!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까지 남긴 김지민은 지난 5월 27일 첫 방송 된 '가면'에서 극중 민우(주지훈 분)네 집의 메이드들을 총괄 관리하는 가사매니저 김연수 역할로 첫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회가 지날수록 그녀는 대저택에서 숨겨진 비밀을 간직하게 되는 극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약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김지민은 격정 멜로를 그려가는 드라마에 비타민 같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첫 정극 연기 임에도 디테일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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