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이자 배우로 첫걸음을 내딛은 신예 김지민이 드라마 '가면'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수목극 가면! 10시!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까지 남긴 김지민은 지난 5월 27일 첫 방송 된 '가면'에서 극중 민우(주지훈 분)네 집의 메이드들을 총괄 관리하는 가사매니저 김연수 역할로 첫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회가 지날수록 그녀는 대저택에서 숨겨진 비밀을 간직하게 되는 극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약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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