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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승철, 윤종신과 불화설 해명 "윤종신 믿고 나왔다"

기사입력 2015-06-03 11:53 | 최종수정 2015-06-03 11:54


'라디오스타' 이승철 윤종신

가수 이승철이 윤종신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으로 가수 이승철, 정엽, 거미,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어떤 선배님이 나와도 윤종신이 직접 찾아 가서 인사하는 걸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봤다. 불화설을 염두에 둬서 그러지 않았나"라며 이승철과 윤종신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에 이승철은 "오늘 윤종신 믿고 '라디오스타' 나왔다. 우리 친하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특히 이승철은 자신을 공격하는 MC들의 독한 질문에 "'라디오스타' 많이 컸다, 8년 전에는 안절부절 했는데 이제는 굉장히 거만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이승철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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