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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타이틀곡 선정이 오래 걸려 애초 계획보다 컴백이 많이 늦어져 꼭 1년만에 컴백하게 됐다"며 "신중하게 곡을 결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걸스데이의 새 앨범을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쇼케이스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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