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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달링' 이후 1년 만에 돌아온다! 7월 6일 컴백 확정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6-03 11:08 | 최종수정 2015-06-03 11:09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1년 만에 컴백한다.

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가 오는 7월 6일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달링' 이후 1년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그동안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의 사랑에 힙입어 음악사이트와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키워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타이틀곡 선정이 오래 걸려 애초 계획보다 컴백이 많이 늦어져 꼭 1년만에 컴백하게 됐다"며 "신중하게 곡을 결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걸스데이의 새 앨범을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쇼케이스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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