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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이 지난 1일 방영을 시작한 BC카드 TV 광고를 통해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BC카드 측은 "왕지원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홈쇼핑과 같은 생활 밀착형 소비에 적극적이면서도 각종 할인과 혜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똑똑한 소비자들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왕지원과 BC카드의 시너지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왕지원은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일에는 철두철미하지만 사랑 앞에서 그저 순애보로 희생을 자처하는 헛똑똑이 변호사 조수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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