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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예원도 가상결혼 종료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6-02 18:04 | 최종수정 2015-06-02 18:05


사진제공=MBC

헨리와 예원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지난 3월 프로그램에 합류한지 3개월 만이다.

MBC 관계자는 2일 "헨리와 예원이 최근에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촬영을 갖고 가상결혼을 종료했다"며 "마지막 방송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하차를 결정한 송재림-김소은에 이어 헨리-예원까지 하차하면서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이종현-공승연 커플만 남았다.

제작진은 이미 새롭게 투입될 두 커플을 확정짓고 첫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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