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파이팅 넘치는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수사로맨스 커플 서인국과 장나라는 정성을 다해 제와 기도를 올렸다.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의 서인국은 "대본도 정말 좋고, 현장 분위기도 활기차서, 촬영장에 올 때마다 힘이 나고 즐겁다"며 "시작부터 좋은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그와 수사로맨스를 펼칠 열혈 수사관 차지안 역의 장나라는 "정말 열심히 하겠다. 저 또한 잘 부탁드린다"며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제작자 CJ E&M 관계자는 "배우와 제작진이 모두 모여 고사 음식을 나눠 먹을 때도 여기저기서 '너를 기억해' 파이팅을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전해 활기찼던 고사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독특한 소재와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매니아층을 형성한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을 연출했던 노상훈 감독, 여기에 트렌디한 드라마의 선두주자 CJ E&M까지 합세해 이미 올여름 최고의 관심 작으로 떠오른 작품. '후아유 - 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 KBS 첫 방송 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