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방송 신규채널 C’TIME(씨‘타임) 출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보유하고 있는 ㈜조선방송(대표 변용식)이 6월1일 신규채널 C'TIME(씨'타임)을 선보인다.

채널 C'TIME(씨'타임)은 건강/여행/식문화/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버라이어티 장르로 조선미디어의 유구한 역사와 전문성, 핵심가치를 계승하는 한편 세련되고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만든 채널이다.

채널명으로 선정된 C'TIME(씨'타임)은 Chosun의 'C'를 차용해 조선방송과의 연계성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였고, '~할 시간'을 표현하는 'TIME'을 통해 '방송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C와 TIME 사이의 '(아포스트로피/apostrophe)는 브랜드네임의 가독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계의 초침을 상징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였다. 특징적인 것은 한글표기에서도 아포스트로피를 붙이는 부분으로 다소 문법에 어긋나지만 강조의 의미를 나타내고자 표기한다.

웰라이프(Well-Life)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C'TIME(씨'타임)은 여행/식문화/건강/생활/오락/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6월 7일 TV조선/C'TIME 동시편성 예정인 신규 예능프로그램 '백년식당'을 비롯하여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채널번호는 C'TIME 홈페이지(www.tvctime.com)를 참고하면 된다.